난치병1 23년 12월23일 응급실에 가다(궤양성대장염) 바야흐로 2023년 12월 초.. 위가 쓰리는 느낌과 함께 몸살감기가 왔다. 슬슬 아파오는 명치 쪽의 쓰림과 아픔 단순히 위염인 줄 알고 병원에 가서 검사 후 수액을 맞고 약을 지어먹기 시작한 2주째가 되도록 아픔이 가시질않았다.이젠 위에서 아프기 시작한 통증은 오른쪽 배까지 아프기 시작하였고 설사와 구토가 나오기 시작하였다. 결국 12월 22일 금요일) 저녁 응급실로 직행..맹장인 줄 알고 CT 피검사를 진행했지만 응급실 선생님 왈. 맹장은 아닌데 염증수치가 조금 높아서 입원을 하던지 약 지어줄 테니 편히 쉬라는 말을 듣고 입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인 거 같아 일단 응급실 퇴원을 결정 12월 23일 토요일) 결국 행사를 치르고 온 나는 거의 기절하다시피 집에 오자마자 토하고 화장실을 10댓번을 간.. 2025. 3. 31. 이전 1 다음